오산 보일러 고무링 제조 공장화재…인명피해 없어

      2020.02.04 12:44   수정 : 2020.02.04 12:44기사원문
[오산=뉴시스]4일 오전 2시49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오산시 누읍동 3층짜리 보일러 고무링 제조공장. 2020.2.4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은아 기자 = 4일 오전 2시49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 3층짜리 보일러 고무링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났을 당시 1층에서는 6명 직원이 작업하고 있었으며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공장 2층 200㎡을 모두 태우고 812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2층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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