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진항공시스템 '창의적 인재육성' 산학협약체결

      2020.02.04 15:25   수정 : 2020.02.04 15:25기사원문
전북 전주비전대학교가 최근 진항공시스템과 업무협약을 맺고 ‘4차산업혁명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전주비전대 제공) /©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최근 진항공시스템(대표 김성진)과 ‘4차산업혁명 창의융합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Δ농업분야 드론방제 교육과 관련한 전문 인력지원 및 프로그램 제공 Δ조종자 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지원 Δ방제드론시스템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기술 지원 등이다.



진항공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비전대학이 전북지역 드론교육 거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김성진 진항공시스템 대표는 “전주비전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창의융합교육원을 신설, 드론분야와 3D프린팅분야, 코딩분야 교과목을 운영,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창의융합 콘텐츠 제작 능력함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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