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티빙, JTBC 콘텐츠 '본방 알림 이벤트'
2020.02.05 09:22
수정 : 2020.02.05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 ENM의 OTT 서비스 '티빙'이 JTBC의 새로운 드라마 출시에 맞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티빙은 '이태원 클라쓰'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의 본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 위해 '본방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티빙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태원 클라쓰'를 비롯해 2월의 화제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본방 알림 예약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빙 리뉴얼 한정판 굿즈인 휴대폰 무선 충전 거치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 등 티빙 SNS 친구추가 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ITZY(티빙 공식 모델) 한정판 포토 카드형 티빙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J ENM 관계자는 "향후 JTBC, tvN 등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보다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은 티빙 무제한·무제한 플러스 월정액 가입 시 추가 요금 결제 없이 CJ ENM 뿐만 아니라 JTBC를 비롯한 모든 종편의 VOD를 시청할 수 있으며, 무료 회원가입만으로도 CJ ENM의 콘텐츠는 물론, 종편 4사의 모든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