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하노이' 항공권 사면 현지 호텔 숙박권 무료

      2020.02.05 11:37   수정 : 2020.02.05 11: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5일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하노이 노선 특가와 함께 선착순 100팀에게 현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달 29일까지 인천~하노이 항공권을 편도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9만7100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또 이벤트 기간 중 3월의 특정 요일(토·일·월·화)에 출발하는 인천발 하노이 왕복항공권을 성인 2인 이상 구매한 100팀에게는 하노이 현지 5성급 호텔(딕스타호텔)의 1박 숙박 기회도 제공한다.

무료 숙박권을 얻기 위해서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항공권 구매 후, 전자항공권(E-TICKET)과 원하는 숙박 날짜를 적어 공식 예약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3월 출발의 하노이 왕복항공권을 성인 2명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와이파이 도시락 1일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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