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스타즈배구단 주치의 협약 체결
2020.02.06 10:20
수정 : 2020.02.06 16:12기사원문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병원은 스타즈 배구단 공식 주치의로서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과 함께 치료와 회복을 담당하게 된다.
바로병원은 선수들뿐 아니라 배구단 임직원과 직계 가족에게도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1호 공식지정병원 및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대명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건강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운동 선수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경기 전 손세정 및 내원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아울러 선수들의 부상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