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SDC 제조 공기정화기 생산라인 풀가동

      2020.02.06 13:35   수정 : 2020.02.06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온페이스는 6일 온페이스SDC(구미공장)에서 제조 생산을 하는 공기정화기 제품인 플라즈마이오나이져(온프레쉬/OnFresh) 제품의 생산 라인이 최대치로 풀가동중이라고 밝혔다.


양재열 온페이스SDC 대표는 “이 제품이 사스, 지카, 메르스와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에도 효과가 있다는 테스트성적서를 이미 받은 상황"이라며 "제품의 휴대가 간편하고 어디서든지 USB만 꽂으면 작동을 하는 제품이라서 이 제품의 생산 및 판매는 당분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페이스의 자회사인 온페이스SDC는 프랑스 투자회사인 BATSELA ASSET으로부터 2000만 유로의 투자협약을 이미 맺었고, 2년전 일본 소프크뱅크(Softbank) 본사와 일본 엘리베이터 회사인SEC간의 계약을 맺었던 VoLTE모뎀을 전량 제조해서 2020년 상반기부터 직접 수출하기 시작했다.




양 대표는 “2020년 올해부터 현대 기아 자동차의 고공행진에 힘입어 부품제조 라인을 풀가동중에 있다"며 "또한 전기자동자에 내장이 되는 모듈 부품도 LG화학과 LSEVK과 함께 미국 포드(FORD)자동차 회사로의 납품도 올해 상반기부터 이뤄지기 때문에 온페이스SDC의 최대의 도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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