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각양각색 봄 패키지
2020.02.12 09:24
수정 : 2020.02.12 09: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각양각색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 온라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라 시대부터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 보양 온천으로 유명한 설악 워터피아의 노천 온천 시설인 스파밸리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말 오픈했다. 새롭게 변신한 스파밸리는 세계 유명 온천 관광지를 모티브로 설계돼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00% 천연 온천수로 보문단지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수가 모세혈관의 흐름을 도와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진정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800㎡ 규모에 14가지 테마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