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프라이데이스, ‘바이킹 스테이크(BY KING STEAK)’ 출시
2020.02.12 09:36
수정 : 2020.02.12 09: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TGI 프라이데이스가 13일 신제품 ‘바이킹 스테이크(BY KING STEAK)’를 출시한다.
직화 그릴에서 불 맛을, 오븐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두 번 구운 환상적인 육즙까지 3가지 특징을 살린 메뉴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게 400g(3만9000원)부터 800g까지 100g(9000원) 단위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바이킹 파스타 2종도 선보인다. 아스파라거스와 파마산 치즈를 넣은 ‘바이킹 크림 파스타’와 베이컨과 양송이를 넣은 ‘바이킹 토마토 파스타’로 가격은 각 2만3500원이다.
TGIF 관계자는 “바이킹 스테이크는 바이킹이 먹었을 것 같은 비주얼의 ‘스테이크 왕’을 의미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메뉴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