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퍼니시드 아파텔 부산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96실 분양

      2020.02.14 13:32   수정 : 2020.02.14 13:32기사원문

실용적 공간 구성에 1~2인 가족 맞춤형 설계로 희소가치 높아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아파트 선호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건설사들도 싱글족이나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아파트 특화 설계를 적용해 변화하고 있는 주거 문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추세다.

공간활용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배치와 함께 주거 실용성을 높이는 설계를 선보이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대부분의 소형 주거상품들은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만큼 입주 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설계로 분양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해 11월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2월에는 아파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삼정건설㈜의 부산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빌트인 생활가전과 함께 플러스 수납공간, 붙박이장, 와이드 신발장 등을 갖춘 풀퍼니시드 아파텔로 주거가치를 높임으로써 신혼부부, 싱글족, 시니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를 늘어가는 추세이며, 부산 부동산 시장이 성장기에 접어들어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대한 문의가 많다"며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은 타 아파트 청약신청 시 가점제의 무주택 기간 및 추첨제에도 우선순위를 부여받기 때문에 청약순위 및 자격에 민감한 싱글족,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진구는 부암 1~6구역 재개발과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계획에 의한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부전역 KTX 복합 환승센터,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사직역~부전역 잇는 부산도시철도 초읍선 재추진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아시아드 주경기장, 온종합병원이 인접한 중심생활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1호선 서면역, 2호선 부암역, 동해선 부전역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동서고가도로, 관문대로 등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총 546세대 중 아파텔 96실을 분양할 예정으로 단지 구성은 지하 5층~지상 31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산 4-1번지에 조성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