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
2020.02.16 09:59
수정 : 2020.02.16 09:59기사원문
현대차는 지난 1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의 개발·실증, 수소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정착 및 광양항 수소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부터 스위스 'H2Energy'에 엑시언트 기반의 대형 냉장밴용 및 일반밴용 수소전기트럭을 수출할 예정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