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적 하향 전망에 하락세

      2020.02.19 07:46   수정 : 2020.02.19 07: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럽증시가 애플의 실적 하향 전망에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은 내달 3월 종료되는 분기 매출액을 30억~670억달러(약 75조∼80조원)로 예상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영향이다.

18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1.65포인트(0.38%) 내린 430.3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02.70포인트(0.75%) 떨어진 1만3681.1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9.13포인트(0.48%) 하락한 6056.82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51.24포인트(0.69%) 떨어진 7382.01을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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