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라프레리 인천국제공항 팝업 매장 운영
2020.02.19 09:34
수정 : 2020.02.19 09:34기사원문
신라면세점이 라프레리와 손잡고 오는 6월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프레리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 아시아 3대 공항에서 화장품·향수 면세점을 동시에 운영 중인 신라면세점은 라프레리의 국내 면세점 첫 팝업 매장 운영 파트너로 선정됐다.
신라면세점은 2018년부터 라프레리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꾸준히 이어왔다.
라프레리 팝업 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미백, 보습, 탄력, 노화방지를 돕는 '화이트 캐비아 라인'의 신제품으로 눈가 주름 완화를 돕는 제품이다. 팝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신제품을 포함한 화이트 캐비아 라인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