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달달마켓·오트리' 정기배송 방송
2020.02.19 09:35
수정 : 2020.02.19 09:35기사원문
GS샵이 결제 한번으로 3번에 나눠 갓 볶은 신선한 견과류를 배송 받을 수 있는 '달달마켓X오트리'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달마켓X오트리' 판매 방송은 이날 하루 동안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10시 25분, 오후 12시 30분, 2시 40분, 4시 30분, 밤 11시 35분에 '오늘의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10분씩 방송된다.
'달달마켓'은 GS샵이 '달마다 달라지는 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7월에 처음 선보인 정기배송 서비스다.
달달마켓과 협업한 '오트리'는 2013년부터 GS샵에서 견과류 열풍을 이끈 대표 브랜드다. 특히 마카다미아, 캐슈넛, 호두, 피칸, 헤이즐넛 등 프리미엄 견과류로 구성된 '오트리 고메넛츠2'는 맛과 영양도 높은 간식으로 하루에 한 봉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7g씩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샵 푸드팀 박종현 MD는 "견과류도 생산 시기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달달마켓과 협업하게 됐다"며 "개봉 후 향을 맡아보는 순간 신선함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