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소방관’ 박해진, 2년 연속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석…진정성 있는 소방관 행보

      2020.02.21 09:27   수정 : 2020.02.21 09:27기사원문

[FN스타 백융희 기자] 명예소방관으로 활동 중인 배우 박해진이 2년 연속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해 진정성 있는 명예 소방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 나간다. 박해진은 오는 2020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석해 소방안전의식 제고에 나선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소방산업진흥과 발전을 도모하고 대국민 소방안전 의식 함양을 목표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전문 박람회로 소방안전산업 발전을 위해 안전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작된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에 2018년 11월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받은 박해진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행사에 명예 소방관으로 참여해 소방안전 홍보와 소방관들을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소방관들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한 박해진은 바쁜 일정을 쪼개 올해에도 행사에 참석하며 명예 소방관으로서의 품격을 보여준다.
박해진은 지난 2016년 소방관 아버지를 둔 팬과의 인연으로 소방관들의 노고를 접한 박해진은 이후 꾸준히 소방관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지원 활동을 해 왔다.
부상당하거나 순직한 소방관들을 돕는 기금 마련을 위한 소방관 달력에 노 개런티 모델로 나선 데 이어 전국민 대상 소방안전홍보영상에 무료로 출연, 박해진의 소속사가 제작비 전액을 후원하는 훈훈함을 연출하기도 했다.이에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후 드라마 촬영 중에도 명예소방관 활동에 꾸준히 임하는 등 성실한 행보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에 한창이다./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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