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 대상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

      2020.02.25 10:59   수정 : 2020.02.25 10: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금융이 추진 중인 포용적 금융의 하나로 BNK캐피탈이 코로나19 피해업체 대출금 분할상환 상환 유예의 지원 대상을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BNK캐피탈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는 등 사태의 확산으로 우려되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인 분할상환금 유예 대상을 기존 중·대형버스 및 제주렌터카 특화상품 이용업체에서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했다.

상환 유예 가능기간은 최장 6개월로 가까운 BNK캐피탈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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