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타워 직원 코로나19 1차 양성판정
2020.02.26 13:36
수정 : 2020.02.26 13:36기사원문
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T타워 근무자가 1차 검진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통보 받았다.
SK텔레콤은 해당 사실을 전 구성원에 문자로 발송하고 14층 구성원에 대해서는 2주간 자가 격리와 재택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5일부터 최소한의 인원만 사무실로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날 2차 검진 결과에 따른 확진 여부는 추후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