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3월10일까지 미사 중단

      2020.02.26 13:48   수정 : 2020.02.26 13:48기사원문
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명동성당을 포함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교구 내 모든 성당의 미사와 공개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미사 중단은 전신인 조선대목구가 지난 1831년 설정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2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