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 구급대원과 구급차량 대구 지원
2020.03.03 14:45
수정 : 2020.03.03 14:45기사원문
이번 지원은 소방청 동원령 2호 발령에 따른 것으로 구급대는 대구 지역의 확진환자를 생활치료시설(영덕, 경주)로 전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동원된 구급대는 이날 오전 4시에 사전 교육을 받은 후 대구로 출발했으며, 현재 대구 현지에서 업무 수행 중에 있다.
김성덕 인천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투입된 대원들의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