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 구내식당 ‘일렬식사’

[구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9일부터 시청 구내식당을 한 방향으로 식사하고 점심시간 2타임 운영, 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한 뱡향 식사로 직원 상호 간 대면을 최소화하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식사를 하고 또한 1시간 점심시간을 부서별 안배를 통해 2타임으로 분산함으로써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기 침체가 심각해지자 국별로 외부 식당을 주1회 이용하는 요일제 운영으로 밀집화를 최소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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