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핑크·레드 색상 출시
2020.03.10 17:51
수정 : 2020.03.10 17:51기사원문
'갤럭시 버즈+' 핑크 색상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디지털 프라자, 하이마트,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7만 9300원이다.
갤럭시버즈+는 IT전문 커뮤니티나 외신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오디오제품 리뷰 전문 매체인 사운드가이즈는 갤럭시버즈+에 대해 평점 10점만점에 8.5점을 매겼다. 세부 항목 중 음질은 9.7점으로 만점에 가깝게 평가했다. 에어팟의 전체 평점은 7.3점, 에어팟 프로의 평점은 7.7점이었다. 씨넷은 "전작에 비해 모든 성능이 뛰어났고, 베이스 전달이 훌륭하다"면서 "기존 갤럭시버즈와 비교해 공간감과 소리가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