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4월 6일로 연기
2020.03.17 14:35
수정 : 2020.03.17 14:39기사원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 학교 개학을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학교 개학일은 원래 3월 2일이지만 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지속하면서 총 5주일 미뤄지게 됐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