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막국수축제 자체 발주 전기공사하던 50대 감전
2020.03.19 00:10
수정 : 2020.03.19 00:10기사원문
이날 사고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조직위원회가 자체 발주 시행한 고객소유선로 전기공사중 전기공사업체 직원 A씨가 감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특히, 이날 119 신고를 받은 한전 강원본부는 현장에 긴급 출동, 한전 작업차량을 활용하여 전주에 매달려 있는 A씨의 구조를 지원했다.
한편, 이날 긴급 구조 지원에 나선 한전강원본부는 지난해 3월, 강원도소방본부와 MOU를 체결, 각종 재난 상황 및 안전사고 발생시 인명구조와 신속한 피해설비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