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강풍경보지역’에 초대형 진화 헬기 전진배치
2020.03.20 07:07
수정 : 2020.03.20 07:07기사원문
이날 강풍 ‘경보’ 가 발령된 지역은 동해안 6개시군과 영서 내륙의 태백,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이다.
현재 동해안 지역 고성에는 카모프, 양양에는 초대형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대가 전진 배피 되었는 상태이다.
이만희 강원도 녹색국장은“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홍보 및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여 대형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도민 여러분께 일체의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등 불씨 관리에 주의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