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2020.03.20 14:50
수정 : 2020.03.20 14:50기사원문
류 대표는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인 다날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시스템을 개발하고 휴대폰 결제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류 대표는 IT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는 물론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어 카카오모빌리티의 지속성장과 기술혁신을 가속화 할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2015년 카카오 택시를 시작으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를 출범시키며 카카오 모빌리티를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시킨 정 전 공동대표는 2월 카카오 신사업 총괄로 보직이동하며 카카오 모빌리티 공동대표를 겸임해왔다. 카카오 모빌리티 공동 대표직을 내려놓고 카카오의 신성장동력이 될 미래사업을 발굴 하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