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정해인, 본방사수 욕구 불지피는 안구정화 ‘셀카’ 공개
2020.03.22 10:15
수정 : 2020.03.22 1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안구정화 인증샷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이 가운데 본방사수 의지를 불타오르게 만드는 정해인(하원 역), 채수빈(한서우 역), 이하나(문순호 역), 김성규(강인욱 역)의 단체 셀카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정해인은 슈트를 갖춰 입은 멋진 자태와 젠틀한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채수빈은 눈망울을 반짝이며 두 손을 활짝 펴고 인사를 전하는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하나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화사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더해 김성규는 얼굴 가득 만개한 밝은 미소로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전파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지난 16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의 비하인드 컷으로, 단 한 장의 스틸만으로도 두 눈을 청명하게 만드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비주얼과 특급 케미스트리가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정해인은 “설렘 반 긴장감 반, 반의반인 것 같다. 안 떠는 척 하고 있지만, 심장은 너무나 빨리 뛰고 있다”며 ‘반의반’의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표출한 바 있다. 이에 기분 좋은 설렘을 안고 ‘반의반’에 모인 네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안방을 찾아올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반의반’ 첫 방송에 기대감이 무한 증폭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23일 밤 9시에 ‘반의반’이 첫 방송된다. 시청자분들께 희망과 기쁨, 감동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드라마, 재밌는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 봄바람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질 ‘반의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