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독점 제공

      2020.03.23 10:16   수정 : 2020.03.23 15: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인터넷(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LG유플러스가 첫 선을 보인 U+tv 아이들나라는 최다 영어 브랜드 제휴 및 최다 독점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1위 유아전용 IPTV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60편을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혜택 확대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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