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군, 12일만에 확진자 나와

      2020.03.23 10:19   수정 : 2020.03.23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23일 대구의 공군간부 1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1일 이후 처음이다.

23일 10시 기준 군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39명으로 육군이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4명, 국직 1명이다.

완치자는 20명이며 육군 11명, 공군 8명, 해병 1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0여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70여명으로 총 격리자는 2060명으로 줄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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