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51번째 확진자 발생

      2020.03.23 10:34   수정 : 2020.03.23 10:34기사원문


[부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23일 부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부천시 누적 확진자는 51명(완치 11명)이 됐다.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약대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부천 51번)이다.

부천시는 확진자 자택 및 인근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역학조사가 끝나면 부천시 공식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더욱 힘써 달라”며 “부천시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 지역감염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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