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헬스케어, 반려견을 위한 덴탈껌 '루이츄' 2종 출시
2020.03.23 14:47
수정 : 2020.03.23 14:47기사원문
티비헬스케어가 수의사들과 함께 반려견을 위한 다기능 덴탈껌 '루이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강, 장,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루이츄 스킨과 구강, 장, 관절 관리에 도움을 주는 루이츄 조인트 제품이다.
루이츄 2종의 공통 효능은 탄산칼슘과 헥사메타인산염(SHMP)이 첨가된 눈꽃 모양의 제형으로 치태, 치석을 제거하며 녹차추출물과 클로렐라를 첨가해 구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루이츄 스킨은 피부와 모질 건강까지 생각해 공통 원료 외에 연어유와 콜라겐펩타이드를 첨가했고, 관절 건강까지 생각한 루이츄 조인트에는 클루코사민과 MSM(식이유황)이 첨가됐다.
현직 치과의사인 티비헬스케어 지대경 대표는 "이제는 가족의 일원이 된 반려동물을 위해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수의사분들과 함께 덴탈껌 영양간식을 만들게 됐고, 앞으로도 반려동물이 사람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