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큰 호응

      2020.03.28 00:59   수정 : 2020.03.28 01:20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가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마음 나누기' 정기 밑반찬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CC JEJU는 27일 “지역 환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서귀포시 중문동지역 생활보호대상자·거동 불편자 등 소외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3~4종의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ICC JEJU는 정기 밑반찬 지원사업 외에도 지난해 8월 사랑의 김치 담그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 취약계층의 주거지를 정비하는 '힘 모아' 도배사업과 제주노인복지센터·중문요양원을 대상으로 월동 준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ICC JEJU의 지역 환원사업은 지난해 1월 중문동주민센터·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업 중 하나로 펼쳐지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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