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반부패·청렴시책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0.03.30 08:17
수정 : 2020.03.30 08:17기사원문
반부패 청렴시책 평가는 충남도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청렴시책과 부패방지 노력도를 매년 평가해 3개 시군과 1개 출자출연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시상하고 있다.
평가부분은 부패 방지제도 운영, 청렴문화 확산 노력,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정책 추진, 청렴도 평가결과 등 4개 분야 15개 항목이다.
당진시는 매년 청렴 취약분야를 분석해 그에 맞는 적절한 신규시책의 개발과 대응으로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꾸준한 청렴교육 실시, 부서별 자율과제 선정 및 추진 등으로 4년 연속 충남도 반부패·청렴시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의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기관 4년 연속 달성은 직원 한 분 한 분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올해는 시민과 함께 노력해 청렴 1등급 당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