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 진행
2020.04.01 10:40
수정 : 2020.04.01 10: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회장 홍봉철)가 오는 30일까지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를 진행,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고객에게 자체적으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자랜드에서 판매 중인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총 10개 품목 중 일부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자랜드에서 해당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정부에서 진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과 이번 행사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입하면 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품목은 전자랜드의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 해당 품목과 같다. 환급을 원하는 고객은 내년 1월 15일까지 구매 대상 제품의 효율등급 라벨 및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으뜸효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전자랜드 강복균 금융CRM그룹장은 “힘든 시기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자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매장에서도 담당 직원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