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1~2인 가구 위한 ‘톡톡 썰은김치’ 2종 출시

      2020.04.02 09:06   수정 : 2020.04.02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2종 (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용기형 제품은 ‘풀무원 글로벌 김치 패키지’에 김치 400g을 담은 것이다.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투컵 제품은 1인이 1회에 먹기 적당하도록 두 컵에 80g씩 김치를 담았다.



400g 용기형 제품은 얇고 긴 형태로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을 최소화해 김치 과발효를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풀무원 김치는 자체 개발해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이 포함된 ‘씨앗유산균’이 특징이다. ‘씨앗유산균’은 김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시원한 감칠맛을 더하는 ‘만니톨’ 성분과 톡톡 터지는 청량감을 높여준다.


풀무원식품 김치사업부 이준화 카테고리매니저(CM)는 “국내 김치 소비 트렌드는 소용량과 편리함을 동시에 요구하지만 국내 포장김치 시장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편리미엄’ 패키지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김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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