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제사회 대북지원 943만달러...한국이 가장 많아
2020.04.02 10:10
수정 : 2020.04.02 10:10기사원문
2일 VOA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자료를 인용, 4월 1일 기준 국제사회가 북한에 943만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 다음으로는 스위스가 213만 달러, 독일이 67만 달러를 지원했다.
올해 1분기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금이 가장 많이 배정된 단체는 WHO로 약 52%에 해당하는 490만 달러를 받았다. 이어 조선적십자사가 170만 달러, 국제적십자연맹이 50만 달러 순이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