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4일제 근무 선행
2020.04.02 18:50
수정 : 2020.04.02 18:50기사원문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의 건강과 가정의 관리(자녀 보육 등)를 지원하기 위해 '주4일제 근무'시행을 결정했다"면서 "주 4일제 근무는 6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4000여명의 전직원에게 매주 1일씩 총 4일의 특별 유급휴가를 주고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