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구기관 32곳 뭉쳐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출범
2020.04.07 14:00
수정 : 2020.04.07 17:22기사원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출범식 및 자동차 분야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융합혁신지원단 출범으로 소부장 기업들은 1만1000명의 연구인력과 2만6000개의 테스트장비 등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융합혁신지원단에 속한 연구인력과 장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연구인력의 기업파견 등에 대한 인센티브 등 지원 대책을 정비한다. 산업부는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개발 성과가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