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134개 부품대리점 경영 지원 나선다
2020.04.08 17:20
수정 : 2020.04.08 17:20기사원문
현대모비스는 4월 한 달간 전국 부품대리점 1134개를 대상으로 공급가격 할인과 어음 만기일 연장 등 긴급 경영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부품공급 가격할인으로 대리점당 약 300만원 정도의 혜택이 예상된다.
현대모비스 서비스부품본부 오세곤 전무는 "앞으로도 상생협력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