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능한 세계들
2020.04.09 12:57
수정 : 2020.04.09 12:57기사원문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읽은 과학책으로 꼽히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후속작. '코스모스'가 세상에 나온지 35년, 칼 세이건이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넘은 지금 그의 아내이자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였던 앤 드루얀은 전작의 정신을 이어가며 이 책을 썼다. 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13장으로 구성돼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의 대본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시간적, 형식적 한계를 가진 다큐멘터리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을 온전하게 담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