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샘 해밍턴 가족 '나 100%' 광고모델로 발탁
2020.04.10 11:27
수정 : 2020.04.10 11:27기사원문
이번 캠페인에서 윌리엄은 아기 젖소로 변신해 샘해밍턴과 숨바꼭질 하는 모습을 담았다.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샘 해밍턴 가족이 서울우유가 지향하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잘 부합해 '나100%'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인 '체세포수 1등급' 표시와, 제조일자를 꼭 확인하여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