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서 전복된 코란도, 女운전자 살펴보니 가관
2020.04.14 08:24
수정 : 2020.04.14 09:54기사원문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3일 오후 10시7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의 한 도로에서 코란도가 갓길에 주차된 포터 트럭을 들이받고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코란도 운전자 A씨(40대 여성)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