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배구연맹과 '포카리스웨트' 1억원 상당 전달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한국배구연맹(KOVO)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1억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 5만여개를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프로배구 13개 구단 연고지 내 의료기관으로 전달한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맹과 동아오츠카가 전달되는 구호 물품을 통해 진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