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인기 키즈 소파 ‘화이트 버니아코·디노아코’ 출시
2020.04.23 16:00
수정 : 2020.04.23 16:00기사원문
일룸은 23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 디자인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는 키즈 소파 ‘아코’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신제품은 ‘아코’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버니아코’와 ‘디노아코’의 크림 화이트 컬러 제품이다.
일룸 ‘아코’는 아이들에게 바르게 앉는 첫 습관을 길러주는 소파 시리즈로 유아기 성장 발달을 연구해 제품의 높이, 깊이 등을 섬세하게 설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는 유아의 체형을 고려해 하부를 넓게 디자인했으며, 아이가 앉았을 때는 아코 소파가 몸을 감싸주어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안정감 있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연간 4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룸 키즈 라인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일룸 관계자는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아코가 이번 화이트 색상의 신제품 통해 공간을 한층 화사하게 연출해 줄 것”이라며,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자녀 또는 조카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두루 갖춘 키즈 소파 ‘아코’를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룸 ‘아코’는 버니, 디노 외에도 판다 등 베어 시리즈, 푸, 미키, 피글렛 등 디즈니 시리즈를 포함해 총 11종의 캐릭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