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05만원, 전일 比 4.87% 상승

      2020.04.24 09:55   수정 : 2020.04.24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4일 오전 9시 기준 스텔라루멘(XLM) 가격은 75원으로 전날보다 12.78% 상승하며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스텔라루멘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약 16.5배 증가해 총 91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4일 오전 9시 기준 1345.96포인트로 전날보다 4.16% 올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2.26% 상승했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219억원으로 전일보다 110.99%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560억원으로 전일보다 101.2%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29.71%다.

24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05만원으로 전날보다 4.87%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659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대부분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게임시장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7.52%로 가장 컸다.
반면 광고산업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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