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포르쉐서 불…“엔진룸 과열 추정”

      2020.04.24 14:39   수정 : 2020.04.24 14:45기사원문
24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락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방향 13km 지점을 주행하던 포르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포르쉐 차체가 불에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4일 오후 1시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락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장유방향 13km 지점을 주행하던 포르쉐에서 불이 나 약 10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30대 남성)등 2명은 바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는 절반가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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