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리심판원, '직원 성추행' 오거돈 제명

      2020.04.27 14:31   수정 : 2020.04.27 14: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제명키로 했다.

오 전 시장은 최근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으로 자진 사퇴했다.


임채균 윤리심판원장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사안이 중차대하고 본인도 시인하고 있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