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채식주의자 위한 ‘대림선 0.6채담만두’ 출시

      2020.04.28 13:05   수정 : 2020.04.28 13: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사조대림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만두 ‘대림선 0.6채담만두’ (사진)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0.6mm 만두피에 채소를 듬뿍 담았다’는 의미의 ‘대림선 0.6채담만두’는 부추, 대파, 양배추, 당근, 마늘 등의 5가지 채소와 두부로 만든 소를 채워 넣었다.

만두소를 구성하는 채소의 함량이 40% 이상이며, 육류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순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었다.

0.6mm 초슬림 만두피를 사용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국내 만두 유통사 최초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만두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일반 만두 제품처럼 군만두, 찐만두, 튀김만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으면 된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허강혁 담당은 “대림선 0.6채담만두는 채소와 밀단백으로 이루어졌다”며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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