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2020.04.28 14:00   수정 : 2020.04.28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0 교촌가족 장학금' 지원 제도를 통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55명에 대해 모두 3500여만원의 대학 등록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노력하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자녀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장학금 제도를 운영중"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촌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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