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랩스, 블록체인 기반 분산컴퓨팅 알리타에 투자

      2020.04.30 22:13   수정 : 2020.04.30 22: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기반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인 알리타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의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육성 프로그램 후오비랩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오비랩스가 주관한 ‘세계 유망 프로젝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투자 및 자문 등의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후오비랩스는 2017년 후오비가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인큐베이터다.




알리타 최고경영자(CEO) 홍유 루오는 “디지털 자산 업계를 선도하는 후오비랩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후오비랩스의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 출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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