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대진항 방파제에 부딪힌 20대 남성 서퍼 1명 구조

      2020.05.05 18:20   수정 : 2020.05.05 18:20기사원문
【동해=서정욱 기자】5일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동해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다 방파제에 부딪힌 20대 남성 서퍼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5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9분경 동해시 대진항 앞 해상에서 해양레저활동인 서핑을 즐기던 20대 남성 A씨가 체력저하로 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방파제에 부딪혔다는 신고를 접수, 묵호파출소 순찰팀, 연안구조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에 급파, 119구조대의 합동구조로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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