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노르웨이대사, 파이낸셜뉴스와 상호협력키로

      2020.05.06 15:52   수정 : 2020.05.06 15:52기사원문


주한노르웨이 대사관이 파이낸셜뉴스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파이낸셜뉴스 전선익 부사장, 송경진 글로벌이슈센터장은 6일 서울 성북구 주한노르웨이 대사관저에서 프로데 솔베르그 노르웨이 대사와 오찬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프로데 솔베르그 대사는 "파이낸셜뉴스와 노르웨이대사관 양측이 우호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노르웨이대사관은 본지가 매년 주최하는 서울국제식품포럼에 지속 참가도 약속했다.

전 부사장은 이날 솔베르그 대사에게 동판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솔베르그 대사 특별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전망과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전 부사장은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와 주식시장 등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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